'린더: 받아보는 캘린더'
[위키트리=한제윤 기자]'프로듀스X101' 관련 일정을 알려주는 '캘린더 애플리케이션(앱)'이 등장했다.
12일 트위터와 각종 SNS에는 '프로듀스X101' 일정을 알려주는 앱이 등장했다는 소식이 퍼졌다.
이 소식을 알린 트위터 이용자는 '프로듀스X101'에 출연하는 연습생 사진과 함께 "프듀 캘린더 나온 거 봤나"며 "국프(국민 프로듀서) 하기 좋은 세상이다. 시험 일정 말고 프듀 일정으로 가득 채운다"고 말했다.
해당 앱은 '린더: 받아보는 캘린더'로 알려졌다. 각종 사이트와 아티스트 주요 일정을 받아볼 수 있다. 페이스북, 구글 연동으로 로그인할 수 있다. 개인이 구독하고 싶은 일정을 선택하면 관련 소식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.
'프로듀스X101' 캘린더는 지난 달 31일 만들어졌다. '프로듀스X101' 소식을 구독하면 '투표 일정', '공식 MD 출시 일정', '방송 일정', '방청권 이벤트', '티켓팅 일정' 등의 소식을 알 수 있다.
'프로듀스X101'은 Mnet에서 주관하는 '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'다.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.
연합뉴스